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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자청 지음)를 읽고서 책에 수록된 작가의 스무 살 무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껏 독서는 머릿속에 지식만 넣어 주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독서는 이렇게 사람의 외모마저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다. 거기다가 덤으로 경제적 자유까지 가져다주다니. 역행자를 쓴 자청(자수성가 청년) 작가는 뇌최적화 1단계 전략으로 22전략을 제시한다. 22전략이란 2년 동안 책읽기와 글쓰기에 매일 2시간씩을 투자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문제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프로세스에 뇌가 최적화되고 그렇게 해서 우리 뇌가 문제의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빨리 찾아내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껏 나는 책읽기만 중시했지 글쓰기의 중요성은 크게 인식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서.. 2024. 1. 16.
[배당주로 월 500만원 따박따박 받는 법]을 읽고 내가 힘들여 일하지 않더라도 매월 내 통장에 500만 원씩의 돈이 꼬박꼬박 들어온다면, 이건 참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다. 읽었던 내용을 나 스스로 정리해본다는 차원에서 책의 내용을 요약해 본다. 코로나 때 재난지원금으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고 이로 인해 많이 풀린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고금리 정책을 펼쳐 돈을 거두어들이기 시작하자 부동산 경기가 시들해진다. 주식도 활황이 아니어서 시세차익으로 인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게 되자 작가는 배당주 투자로 눈을 돌린다. 배당주 투자의 좋은 점 1.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2. 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배당주 역시 주식이니까 부동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환금성을 갖는다.) 3. 현금흐름이 생긴다.(월급쟁이라면 몇십만 원 정도의 현금흐름만 더 생기.. 2024.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