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성공 #경련성 발성장애 #스콧 애덤스1 더 시스템(스콧 애덤스 지음, 김인수 옮김)을 읽고 작가는 자신이 2005년에 경련성 발성장애를 겪었고 이후 3년 동안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패턴을 찾아다녔다는 이야기로 책을 시작하고 있다. 경련성 발성장애는 특정 소리를 발음하려고 할 때 자기도 모르게 성대가 죄어드는 증세가 나타나고 중간중간 말이 끊기고 음절을 잘라먹는 증상을 보이는 희귀한 장애라고 하는데 작가가 과연 어떻게 해서 이를 극복하였는지 독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면서 책의 서두를 시작하고 있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 있는 요지는 한마디로 목표를 설계하지 말고 시스템을 만들라는 것인데 그가 구체적으로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을 간추려 보았다. 일이 잘 풀리고 있는 무언가에 열정적이기는 쉽다. 그리고 그런 점이 열정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왜곡시킨다. 열정이란 때때로 자신이 무언가를..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