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자청 #자기계발 #자의식 #정체성 #유전자 #뇌 #오목 #확률 #베팅 #경제적자유 #시시포스 #쳇바퀴 #그리스로마신화 #레벨업1 역행자(자청 지음)를 읽고서 책에 수록된 작가의 스무 살 무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껏 독서는 머릿속에 지식만 넣어 주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독서는 이렇게 사람의 외모마저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다. 거기다가 덤으로 경제적 자유까지 가져다주다니. 역행자를 쓴 자청(자수성가 청년) 작가는 뇌최적화 1단계 전략으로 22전략을 제시한다. 22전략이란 2년 동안 책읽기와 글쓰기에 매일 2시간씩을 투자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문제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프로세스에 뇌가 최적화되고 그렇게 해서 우리 뇌가 문제의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빨리 찾아내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껏 나는 책읽기만 중시했지 글쓰기의 중요성은 크게 인식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서.. 2024. 1. 16. 이전 1 다음